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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에서 자주 나오는 야구 말들

「병살」, 「도루 저지」, 「승부처」처럼 설명 없이 지나가는 표현들을 모아 뜻을 붙였습니다.

2026년 8월

공격 쪽

병살 — 한 번의 수비로 아웃 두 개가 나오는 것. 주자가 1루에 있을 때 땅볼이 나오면 자주 봅니다.

희생번트 — 타자가 아웃을 감수하고 공을 굴려 주자를 한 베이스 보내는 것.

밀어내기 — 만루에서 볼넷이나 몸에 맞는 공이 나와 3루 주자가 걸어 들어오는 것.

대타 — 타석에 들어설 선수를 바꾸는 것. 한 번 바뀐 선수는 그 경기에 다시 나오지 못합니다.

수비 쪽

도루 저지 — 뛰는 주자를 포수가 송구로 잡아내는 것. 포수를 평가하는 큰 항목입니다.

실책 — 평범한 수비를 못 해서 주자를 살려 준 것. 기록원이 판단합니다.

호수비 — 잡기 어려운 타구를 잡아낸 것. 기록에는 남지 않지만 경기 흐름을 바꿉니다.

시프트 — 타자의 타구 방향에 맞춰 수비를 한쪽으로 몰아 세우는 것.

경기 흐름

승부처 — 이 한 타석에서 경기가 갈린다고 보는 순간. 점수 차가 적고 주자가 쌓였을 때를 말합니다.

리드오프 — 그 이닝의 첫 타자. 첫 타자가 나가면 그 이닝의 득점 확률이 크게 오릅니다.

불펜 소모 — 이긴 경기든 진 경기든 불펜을 많이 쓰면 다음 날이 힘들어지는 것.

위닝시리즈 — 사흘짜리 3연전에서 두 번 이상 이긴 것. 시즌은 이 단위로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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