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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 대구의 파랑, 그리고 4연패의 기억
2011년부터 네 시즌을 내리 우승한 팀. 홈런이 잘 나오는 새 구장을 쓰는 삼성을 소개합니다.
2026년 8월
원년부터 있던 팀
1982년 리그가 시작될 때부터 있었습니다. 1980년대에는 강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다가, 2000년대 들어 여러 차례 정상에 섰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입니다. 네 시즌 연속으로 정규시즌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 가져갔습니다. 리그에서 이 기록을 가진 팀은 삼성뿐입니다.
홈구장은 대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씁니다. 2016년에 문을 열었고, 위에서 보면 팔각형에 가까운 특이한 모양입니다.
좌우 담장까지 거리가 짧아 홈런이 잘 나옵니다. 반대로 투수에게는 부담스러운 구장이라, 이 구장을 쓰는 팀은 자연스럽게 타격이 중요해집니다.
그전에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썼습니다. 아주 오래된 구장이었고, 옮겨 온 뒤 관중 환경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팀 색과 분위기
파랑을 씁니다. 리그에서 파랑 계열을 쓰는 팀이 몇 있지만, 삼성의 파랑이 가장 밝은 편입니다.
응원석은 차분한 편이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소리로 몰아붙이기보다 경기를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조용히 야구만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맞는 분위기입니다.
처음 응원한다면
홈런이 자주 나오는 경기와 오래 쌓인 역사를 둘 다 원한다면 삼성이 후보입니다.
캐치볼에서 삼성을 고르면 삼성 게시판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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