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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 인천의 빨강, 담장이 가까운 구장
SK에서 SSG로 이름이 바뀐 팀. 홈런이 가장 잘 나오는 구장 중 하나를 쓰는 인천 팀입니다.
2026년 8월
이름이 바뀐 팀
2000년에 SK 와이번스로 창단했습니다. 2007년과 2008년, 2010년에 우승하며 한동안 리그에서 가장 강한 팀이었습니다.
2021년에 신세계그룹이 인수하면서 SSG 랜더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수 이듬해인 2022년, 개막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고 우승했습니다. 리그 역사에서 흔치 않은 일입니다.
홈구장은 인천
인천SSG랜더스필드를 씁니다. 담장까지 거리가 짧은 편이고 관중석 구조가 특이해서, 홈런이 리그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구장 중 하나로 꼽힙니다.
점수가 잘 나는 구장이라 경기가 뒤집히는 일이 잦습니다. 3점 차로 지고 있어도 관중석이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외야에 잔디 언덕처럼 앉는 자리와 테이블 자리가 있어서, 아이를 데려가거나 여럿이 갈 때 고르기 좋습니다.
응원석 분위기
빨강을 씁니다. 인천 팬들은 오래전부터 응원 열기가 세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장이 도심에서 살짝 떨어져 있어 경기 날에는 구장 자체가 하나의 나들이 장소가 됩니다. 일찍 가서 밖에서 시간을 보내다 들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처음 응원한다면
홈런이 많이 나오는 경기를 좋아한다면 SSG가 맞습니다. 투수전보다 타격전이 잦고, 경기가 지루할 틈이 적습니다.
캐치볼에서 SSG를 고르면 SSG 게시판이 열립니다. 점수가 크게 갈리는 날 게시판이 가장 붐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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